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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육에 대하여 한국사 자료-조선

사학,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육에 대하여


조선시대의 외국어 교육은 국가의 정치적 필요성에 따라 국가에서 관리, 통제했다. 사역원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지고 통역전문관리를 양성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외국어를 역어(譯語)라고 불렀으며, 외국어의 학습 및 교육, 통역 등을 아울러 역학이라고 불렸다. 역사에 종사하는 사람을 역학자, 역학인으로 불렀고, 통역에 종사하는 사람을 역관, 통사 등으로 불렀다. 조선 태조 원년(1392) 8월 과거 시험에 역과가 설치되었고, 이듬해 사역원이 신설되었다. 특히 세종은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서한학, 몽학, 여진학, 왜학의 사학을 갖추었다.

한학

한학은 사학의 중심으로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조선 전시대를 걸쳐 그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한학강이관, 한학습독관, 질정관 등의 제도를 시행하여 한어학습을 장려하였다.
[한어교재]
직해소학(고려말 설장수가 지은 것으로, 조선중기까지 사용), 노걸대(실용회화학습서로ㅡ 상인의 여행과 교역에 관한 책), 박통사(실용회화학습서, 고급회화 중심으로 일상적상황을 꾸민 것)


몽학(몽골어)
몽학은 실용적인 목적이기보다는 몽골의 침략에 대비하여 몽역관을 양성 확복하는 그 목적이 있었다. 조선시대 몽골 사이에 중요한 접촉은 없었으나 왕족들에게서는 계속적인 위협적인 존재였다.

[몽학(몽골어) 교재]
몽어노걸대(한문본 노걸대를 몽골어로 번역한 것을 언해한 책), 첩해몽어, 몽어유해-몽학삼서
*몽어노걸대-첩해몽어-회화학습서
*몽어유해-사전, 중국어, 한국어, 몽골어 분류어휘집


왜학(일본어)
왜학은 배를 타고 가는 길이 험하고 한어 역관처럼 벼슬을 얻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다른 언어보다 지원자가 적었다.

[왜학(일본어) 교재]
첩해신어(역관들에게 읽기, 쓰기 말하기 일본어를 가르치고 접대 및 교역에 필요한 사항의 학습내용 수록)
*<경국대전> 왜학 과시용으로 14종의 서적을 규정했으나 숙종2년 14종을 폐지하고 <첩해신어>를 간행하여 숙종 4년부터 과시용으로 사용하였다

여진학(만주어)
여진학은 다른 언어보다 늦게 설치되었다. 청나라가 들어선 뒤 현종 8년에 이르러 청학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8세기 중엽에 이르러 청어(만주어)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나 조선에서는 19세기까지 청어 역관을 계속 양성하였다.

[청어 교재]
삼역총해, 소아론, 팔세아, 몽어노걸대 등 사용

*<조선시대 관리선발제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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