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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100일간의 세계사

엘 알라메인 전투가 벌어지다 (1942년 10월 23일)

1942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은 독일의 롬멜 군단에게 연패만 거듭하였다. 롬멜은 1934년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세계대전을 이끌었던 인물로, 영국 수상 처칠도 “적군이지만 롬멜은 전쟁의 신”이라고 말할 정도로 패배를 몰랐다. 결국 영국은 몽고메리를 제8군단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롬멜과 몽고메리는 북아프리카 사막 엘 알라메인을 지키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몽고메리는 상대를 속이는 기만술로 사막의 생쥐로 불렸으며, 롬멜은 기회를 포착하는 공격형태로 사막의 여우로 불렸다. 몽고메리는 위장술로 전차부대를 숨겨놓아 롬멜 부대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롬멜은 방어를 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결국 롬멜은 병사를 아끼는 마음에 히틀러의 결전 명령을 거부하고 퇴각 명령을 내렸다. 엘 알라메인 전투 이후 독일 수뇌부로부터 롬멜은 신임을 잃었으며, 그는 히틀러 암살사건에 연루되면서 음독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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