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가 있는 별 하나...

baobabstar.egloos.com

포토로그



당신의 ‘피터 팬’을 깨우는 시간 생각이 머무는 창가

당신의 ‘피터 팬’을 깨우는 시간

그림을 보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던 유년 시절, 그림동화책 하나만 있으면 몇 번이고 읽어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은 또 다른 언어이자, 세계였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슴 한구석에 잠들어버린 나의 유년을 기억하는 ‘피터 팬’이 그리운 거겠지요. 가장 행복했던 시절,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즐거워하던 그 시절의 순수한 ‘나’로 돌아가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다면 어른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그다지 힘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잠시라도 어린 ‘나’로 돌아가 ‘피터 팬’에게 충분한 위로를 받을 테니 말입니다. 위로나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신의 가슴 한구석에 잠들어버린 ‘피터 팬’을 불러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피터 팬’은 기지개 켜며 해맑게 웃는 유년의 어린 ‘당신’과 만날 것입니다.

                              

- 어른들을 위한 바오밥나무의 그림동화 <물총새와 연꽃의 사랑>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림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내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이유이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동안 가슴 속 잠든 '피터 팬'이 일어나 나에게 속삭인다.
그러면 어느덧 나는 유년의 어린 '나'로 돌아가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mouse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