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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작은 다락방> 감상 포인트(2) 바오밥나무의 작품감상포인트




<가슴 속 작은 다락방> 테마별 감상 제안(2)
* 4월 밤의 꿈 이야기 - 금붕어 하늘 날기
: 좁은 새장에 갇힌 앵무새. 그리고 어항 속에 외로이 헤엄치는 금붕어 한 마리. 사람이 외로워서 집에 가져온 것들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애정을 쏟지 못하거나, 그저 장식의 의미로 나둘 때가 많습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만큼 말 못하는 이것들도 정말 외롭겠구나…. 여기서 모티브를 잡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새장 속에 갇힌 앵무새도, 좁은 어항 속 금붕어도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요? 여러분이 머무는 집이나 사무실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시간이 난다면 여러분이 꿈꾸던 이상이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블로그에서 많은 블로거님들이 사랑해준 작품이었습니다. 님들의 의견을 같이 보는 것도 남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5월 밤의 꿈 이야기 - 옹달샘의 노래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처럼 순진하고 착하다면 모두가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옹달샘의 욕심없는 마음은 곧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습니다. 노래를 하듯이, 소리를 내어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정말 옹달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블로그에 발표했을 때 사용했던 그림이 아니라 새로 작업한 만큼 옛날 그림을 다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작품 역시 블로그에서 많은 블로거님들이 사랑해준 작품이었습니다. 님들의 의견을 같이 보는 것도 남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6월 밤의 꿈 이야기 - 볼품없는 토끼의 초대
: 귀가 아주 커서 자신의 귀를 밟아 넘어질 만큼 토끼의 외모는 아주 볼품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아주 따뜻합니다. 동화 속 무지개는 원래부터 늘 같은 자리에 머물면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지만 사람들은 그 존재의 중요성마저 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토끼나 무지개 같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의 외모로 그 사람의 모두를 평가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존재들에게 하나 하나 의미를 부여해보면서 이 동화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세상에는 소중하지 않는 건 없답니다.

* 7월 밤의 꿈 이야기 - 해묵은 담벼락
: 오래 전, 곧 허물어지게 될 담벼락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보았는데, 그 풍경이 너무 쓸쓸해서 가던 길을 멈추고 그 담벼락을 오랫동안 바라본 적이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날아온 한 마리의 비둘기…. 그 소중한 소재를 마음에 담고 집으로 돌아가 적은 동화가 바로 해묵은 담벼락이었습니다. 해묵은 담벼락처럼 곧 사라지게 될 물건들은 없는지, 추억은 없는지 한 번 시간을 내어 다시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 8월 밤의 꿈 이야기 - 어떤 눈망울
: 몇 년 전, 열병을 앓듯이, 사랑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없이 달려갈 것만 같았던 그 사랑은 서로의 현실이라는 장애 앞에서는 거침없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한 사랑을 떠나보내면서 ‘어떤 게 정말 후회 없는 사랑일까?’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동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잘 알 겁니다. 그들은 정말 우리가 주는 애정보다 더 많은 애정을 준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들의 눈을 통해 사랑의 눈망울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사랑은 어떤지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 9월 밤의 꿈 이야기 - 코끼리 분수대
: 코끼리의 모양을 한 코끼리 분수대와 코끼리 동상…. 그들을 이어주는 귀엽게 생긴 소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전반적인 색깔을 어둡게 하였습니다. 진짜가 아니지만 진짜를 갈망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 10월 밤의 꿈 이야기 - 모난 돌멩이의 여행
: 동화는 정말 오래 전에 적어둔 것이지만 그림은 블로그에 <모난 돌멩이의 여행>을 연재하면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준 작품이 바로 <모난 돌멩이의 여행>입니다. 님들의 의견을 함께 보는 것도 이 동화를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는 방법일 것입니다.

* 11월 밤의 꿈 이야기 - 나는 그대의 발레리나
: 워터볼을 본 적이 있나요? 유리구 안에 빤짝이는 종이가 들어 있어서 흔들면 눈처럼 내리는 장식구가 바로 워터볼입니다. 선물 받은 워터볼을 보면서 문득 쓸쓸한 한 눈빛의 여자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간절한 그녀의 목소리를 그림 속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동화 속 그녀의 애잔한 목소리로, 그림과 함께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 12월 밤의 꿈 이야기 - 크리스마스 고래
: 누구나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점이기도 하지만, 생각만 조금 바꾸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12월이 갖는 그 따뜻함을 작은 분홍고래와 코끼리 구름의 정감어린 대화를 통해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에필로그-바오밥나무 이야기
: 작품후기보다는 바오밥나무가 추구하는 희망사항을 바오밥나무의 전설에 곁들여서 아주 재미있게 적어본 것입니다. 에필로그인만큼 가장 유쾌한 기분으로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수 있길 바라는 바오밥나무의 마음이 담긴 동화입니다. 여러분이 동화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재미있게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정말 유쾌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종이책 & ebook(pdf, ePUB)으로 출간되었습니다. (pdf : PC전용, ePUB: 스마트폰 및 이북단말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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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 2006/01/31 20:55 #

    책받았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림도 이쁘고 발레타인데이때 초코렛과같이 남자친구한테 선물 줄거예요^^~~~
    제 마음을 동화책내용으로 대신할건데 감동받겠죠^^
    바오밥나무님, 좋은밤 되세용~~~~~
  • 바오밥나무 2006/02/01 08:55 #

    ^--^
    멋진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06/01/31 23:2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6/02/01 08:5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미카엘 2006/02/16 23:45 #

    제가 잠시 다른 일로 자리를 떠 있느라고 이제서야 책을 픽업 했습니다.
    축하와 감사를 다시 드리며...
    책을 읽고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바오밥나무 2006/02/17 01:46 #

    ^^
    밤이 깊었네요...
    블로그도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요즘 정말 정신이 없네요...
    이번 책이 님의 감성에 충분히 젖어들었으면 합니다.
    좋은 꿈꾸세요~
  • yhymedia 2006/04/25 18:22 #

    언제 님의 그림동화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어른이 되도 그림동화는 늘 옆에 두고 읽고 있는 삶이었으면................
  • 바오밥나무 2006/04/26 04:08 #

    황사때문에
    눈병이 생겨
    작업시간도
    3배씩 늦어지는것같네요.^^
    시간을보니 새벽3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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